진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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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란?

생리통은 월경 기간 중의 자궁 수축으로 인한 통증을 말하며, 두통, 요통, 어지럼증, 식욕부진, 불면, 신경과민, 오심구토(멀미와 같은 증상) 등의 증상을 수반합니다.

생리통은 원발성 월경통과 속발성 월경통으로 나뉘는데 원발성 월경통이란 기질적인 병이 없는 경우에 생리통이 생기는 것(불수의적으로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한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의 결과)을 말하고 속발성 월경통이란 원인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뚜렷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에는 골반의 염증이나 자궁내 피임장치, 자궁내의 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경관 협착 등으로 인해 자궁에 경련이 일어나 이차적으로 생리통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 氣滯血瘀(기체혈어)
색깔은 검붉으며 생리혈중에 덩어리가 있거나 막같이 생긴 덩어리가 있기도 하며 대부분 혈괴과 배출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 寒濕凝滯(한습응체)
아랫배가 차고 허리까지 아픈데,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평소에 냉이 많고 얼굴색이 창백하고 손발이 차며, 찬음식이나 찬 것을 싫어하고 몸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혈이 뭉쳐 덩어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3. 氣血虛弱(기혈허약)
배가 은은하게 아프며 텅 비어서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월경색은 묽고 양이 적습니다. 안색이 창백하며 정신은 흐릿하고 머리가 잘 어지럽고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평소에 식사 시간을 넘기면 어지러운 증상도 나타납니다.

4. 肝腎虧損(간신휴손)
아랫배가 은은하게 아프고 월경색이 연하고 생리통과 함께 허리가 시리고 아프고, 머리가 어지럽고 가끔 귀울림증(이명)이 있으며, 소변이 약하게 나오거나 밤에 자주 소변을 보러가기도합니다

이러한 생리통의 대부분은 원발성의 경우로 검사상 뚜렷한 원인질환이 없는 때가 많습니다. 이때에는 한의학적 치료로 부작용이 없고 통증 개선의 효과가 비교적 빠릅니다.
 
그러나 원발성 월경통의 경우에는 근본적인 몸의 허실 상태를 살피고 한, 열, 음, 양과 어혈, 습담등의 감별을 통해 원인을 찾은 후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전통 한의학적인 망문문절을 통한 四診(사진)에 양도락을 통한 맥파검사, 신체의 오장육부의 상태를 살피는 경락기능검사를 통해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침, 약침(자하거약침), 뜸, 부항, 한약 등을 이용하여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원발성인 경우와 감정적인 변화가 심한 경우에는 한의학적 치료가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집니다.
 
정상적인 생리주기는 28일 내외이고 생리기간은 4-7일입니다. 정상적인 주기와 적당한 출혈양, 정상적인 혈색과 극심하지 않은 통증과 불필요한 분비물이 없는 상태는 여성건강의 척도입니다.
 
1. 빠른월경
생리주기가 빨라지는 것을 말하며, 혈이 부족하고 열이 있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혈을 보하면서 허열을 꺼주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2. 늦은월경
생리주기가 비정상적으로 늦어지는 것을 말하며, 혈이 부족하고 몸이 찬 경우에 발생합니다. 혈을 보하면서 몸의 찬 기운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3. 과소월경
양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를 말합니다. 혈이 부족하거나 기가 울결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배란성 월경, 자궁발육부진, 임신 등의 원인으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혈을 보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향부자와 같은 약재로 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4. 과다월경
양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를 말합니다. 기혈이 모두 허하거나 열이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자궁근종, 유산, 자궁내막증식, 다낭성난포등의 기질적인 원인으로도 발생합니다. 기혈을 보해주고, 허열을 끄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5. 생리가 없는 경우(무월경)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로 자궁과 심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마음에 화가 있는 경우에 흔히 발생합니다. 먼저 심화를 내리고 비위를 돋구고 혈을 기르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6. 비정상자궁출혈
자궁의 출혈이 과다하면서 멈추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생리가 끝나지 않고 조금씩 오래간다거나, 월경과 월경사이에 출혈이 있다거나, 정상적인 생리가 없이 불규칙한 출혈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과로가 주요원인입니다. 원인을 찾아서 빠르게 지혈을 하고 기와 혈을 보하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폐경으로 인한 증상을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이유없이 화가 난다거나 우울하거나 하는 증상이 반복되어 나타나거나 별것도 아닌 일에 흥분한 듯 얼굴이 붉어지거나 잠을 잘 못 이루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사를 잘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갱년기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에게 갱년기란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을 지칭하는 말로, 대부분의 여성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맞게 됩니다. 폐경이란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여러 가지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정신적, 신체적 무력감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갱년기 증후군의 기본 원인은 신장이 허한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여성의 생리를 관장하는 장부는 오장육부가 모두 관여하나 그중에서 신장이 차지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폐경전후의 내분비 상태 변화는 신음이 허해져서 나타나는 증상과 동일합니다.
또한 황제내경에서는 여자가 49세가 되면 任脈(임맥)이 허해지고 太衝脈(태충맥)이 쇠해져 經水(경수: 생리를 의미함)가 단절된다고 하였는데 이는 생리가 끊어지는 원인을 충임맥의 허손으로 보았다는 의미입니다.
 
1. 얼굴이 확확 달아오른 적이 있다.
2.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 적이 있다.
3. 손발이 저리거나 쑤신다.
4. 전신에 힘이 없고 쉽게 피로하다.
5. 땀을 많이 흘린다.
6. 머리가 자주 아프다.
7. 잠을 잘 못 이룬다.
8. 앞가슴에 불편감이나 통증을 경험하였다.
9. 호흡을 길게 하지 못하고 짧은 숨을 몰아 쉰다.
10. 아래에 분비물이 없어지고 부부관계시 통증을 경험한적이 있다.
11. 성욕이 거의 없어졌다.
12. 관절에 통증이 있다.
13. 건망증이 심해진다.
14. 괜히 불안해 한다.
15. 우울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16. 여러 사람 속에서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17. 소변을 자주 본다.
18. 웃거나 뛰거나 할 때 소변이 저절로 나온 적이 있다.
19. 피부나 모발이 건조하다.
 
급성의 증상
혈관, 신경계, 근골계, 정신신경계등의 증상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상기감, 수족냉증, 가슴의 두근거림, 숨참, 어깨결림, 두통, 요통, 관절통, 불면, 불안, 무기력, 안절부절 못함 등이 있습니다.

아급성의 증상
피부, 생식기, 방광요도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피부가 건조하거나 벌레가 기어가는듯한 느낌이 나고 수족이 저리며 아래 생식기가 건조하고 부부관계시에 통증이 나타나며 성욕이 저하됩니다 또한 소변을 참기 힘들거나 혹은 너무 자주보게 되고 긴장성 요실금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의 증상
막연한 요통이 일어나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요통과 협심증, 심근경색등과 같은 심혈관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갱년기증상의 치료는 위와 같은 증상의 복잡성을 띄기 때문에 증상과 체질에 맞는 치료를 요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자율신경 실조로 인한 감정의 변화를 간장의 기운이 막힌 것으로 보고 치료를 하고 급성의 단계가 넘어가면 신장을 보하는 치료를 기본으로 피부, 생식기, 비뇨기등의 증상을 종합하여 치료를 해야 하며 만성기에는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양이나 상태를 벗어난 여성 생식기의 분비물을 우리는 대하(냉증)라고 말합니다.

냉대하란 여성 생식기의 분비물을 말하는 것으로, 양의학적으로는 질염이라고 합니다. 질염이라는 것은 생식기인 질이 세균감염에 의해서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고 다양한 색을 띠기도 하며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까지도 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성기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를 오염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병적인 상태가 아닌 생리적인 대하와 병적인 상태까지 진행한 병적인 대하로 구분합니다.
생리적인 대하란 일단 대하의 양이 많지 않으며 그 색깔도 맑으며 냄새도 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로 질 내부를 적셔주고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밖으로 유출되는 양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병리적인 대하는 양이 증가하여 외음까지 오며 냄새도 심하고 색상도 다양한 특징을 가졌으며 여성 생식기의 건강 지표로 삼을 만큼 대하는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그 원인으로는 각종 항생제의 남용이나 과도한 질 세척, 통풍이 안 되는 의복, 성관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청결을 유지하려고 과도하게 질을 세척하면 오히려 정상세균이 서식하지 못하게 되어 결국 대하가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한의학적인 원인으로는 외부로부터 발생한 풍냉(風冷), 한습(寒濕), 습열(濕熱) 등이 있으며 내상으로는 식적(食積), 칠정(七情), 습담(濕痰), 어혈(瘀血) 등이 있어서 각각 다른 색깔과 다른 냄새를 지닌 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양의학에서는 냉대하의 원인을 생식기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초점을 두고 세균과 곰팡이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에 오히려 정상적이고 유익한 균까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생식기 자체의 기혈 순환을 도와서 스스로 정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도와주는 치료법을 씁니다.
냉대하는 외부환경의 영향과 내상 즉, 음식이나 감정의 변화, 습담, 어혈 등 그 원인이 다양할뿐더러 치료를 위해서는 대하의 색과 그 양상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진성 한의원의 한약복용과 함께 뜸 치료를 병행하여 하복부를 덥혀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결혼 후 1년 이내에 80-90%가 임신이 되고, 2년간의 부부생활 중에는 5% 이하만이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인공수정등의 의료시술이 발달하면서 불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가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검사상 남성과 여성에게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기질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임신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농부가 봄에 씨앗을 뿌리듯이 새 생명의 잉태도 그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농부가 파종을 추운 겨울 땅에 한다거나, 파종 후에 적절한 영양분과 수분이 부족하다거나, 파종자체를 땅속 적당한 깊이에 못한다면 가을에 수확을 못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 정한(精寒): 남성의 양기가 부족할 경우 사출의 힘이 약하거나 정자의 운동이 활발하지 못하게 됩니다.
   남성불임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2. 정소(精少): 음허증에 속하는 경우로 임신을 하기 위한 절대적인 정자수가 부족한 것이 원인입니다. 정소증과
   정한증은 보통 같이 나타납니다.

3. 기쇠(氣衰): 과로로 인하여 기혈이 부족한 경우로 업무로 인해 피로한 남성에게 많이 옵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심장과 간장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심장과 간의 기운이 정상적일 때는
   생식기의 기운이 순조롭게 소통되지만, 만약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과 간이 손상되면 내분비 계통 및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5. 조루: 신장의 명문화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기력이 약하고 심화의 과민반응으로 인하여 신장에 일찍 사정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신장의 양기를 돋구며 심화를 꺼주는 치법을 사용합니다.
 
1. 자궁이 찬 경우: 여성이 자궁이 차면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차며 냉이 많고, 뼈마디가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씨앗이 싹이 트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가 필수적인데 자궁이 차면 이런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없습니다.

2. 자궁의 혈부족: 자궁에 혈이 부족하면 몸에 살이 없고, 손발이 저리고, 어지럽고, 피부가 거칩니다. 평상시에
   생리의 양이 적습니다. 착상이 된 경우에도 자궁내막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임신상태를 계속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3. 자궁의 습담: 여성이 지나치게 살이 쪄서 자궁에도 너무 많은 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있는 경우에도 불임이
   됩니다.

4. 기의 울체: 스트레스를 잘 받는 여성도 불임이 되기 쉽습니다. 문헌에 부인의 기가 혈보다 더 왕성하면(몸은
   건강한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임신하지 못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였습니다.

5. 기혈허약: 체력이 약하고 기혈이 부족한 여성이나 맞벌이부부의 여성이 직장생활로 인해 과로가 누적되어
   체력이 급격히 약해진 경우는 신체 전반의 기혈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6. 어혈: 자궁과 몸에 어혈이 뭉쳐있어서 혈액순환이 안되고 생리불순, 배란장애, 착상장애등이 나타나는 경우로    생리통이 극심하고 혈액이 덩어리져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어혈을 몰아내고 후에 혈을 보해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精과 氣를 튼튼히 하여 몸을 기르고 여성의 경우는 체내 장부의 기능을 순조롭게 하여서 월경을 고르게 하면 자연히 임신은 이루어집니다.
진성한의원은 맥진과 망진, 문진, 복진, 양도락 검사, 경락검사, 체질 검사,
비만도 검사 등의 한방적 기초 검사와 그 동안 산부인과 의원 또는 병원에서의 생화학 검사 또는 치료 경과 등이 있으셨다면 이 또한 참작하여 불임의 원인을 파악하여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서 침, 약침, 뜸, 임신보약으로 치료하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의사와 환자의 신뢰입니다. 불임치료에 있어서는 남녀 각각의 과거 병력이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요실금이란 소변을 참을 수 없는 것으로 소변이 나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상인이라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뇨를 조절할 수 있지만 이것이 장애가 되어 스스로 조절할 수 없어서 소변이 흘러나오게 될 때에는 이것을 요실금이라고 부릅니다.
 
요실금은 그 원인에 따라서 긴장성 요실금, 긴박성 요실금, 일출성 요실금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긴장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 이라고도 하며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요도나 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지게 되어 요도로 전달되는 복압의 정도가 높지 않아서 소변이 새는 경우입니다. 웃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달리기 등을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 나오고 심하면 걷거나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소변이 나옵니다.

긴박성 요실금
방광 용적의 감소와 방광 근육이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끼면 곧 바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일단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어렵고 화장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소변을 지리게 됩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하루에도 8회 이상 화장실에 가게 되고,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2-3회 정도 일어나 화장실에 가야하기 때문에 숙면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일출성 요실금
방광자체가 심하게 팽창되어서 소변이 넘쳐 나오는 것인데, 방광의 출구가 좁아졌거나 방광의 수축력이 약할 때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소변을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소변줄기가 약한 것이 특징이고 소변양이 적으며 다 누어도 개운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는 방광의 기가 약한 것이고 둘째는 폐(肺)의 기가 부족한 것입니다.
침과 뜸으로써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고 약으로써 약해진 방광이나 폐의 기를 보충해주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또한 소변의 색으로 구별하는데 황색이면서 탁하고 붉으면 체내에 열이 많은 것으로 이런 사람은 열을 내려주는 치료법을 쓰고 색이 투명한 것은 전반적인 허약증이니 몸을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야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익지인 20g과 소금 조금을 같이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요실금은 우울증을 동반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산 후에는 출산의 고통이나 출혈·수술 등으로 몸의 기혈이 매우 쇠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 상태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되는 것이 보통인데, 이 기간을 산욕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후 6주 정도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면 산후풍이 나타납니다.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거나 분만할 때 출혈이 심하였을 경우, 평소에 산모의 몸이 허약한 경우, 임신 중 입덧이 심하여 영양장애가 있었거나 임신 중 문제가 많았던 경우 등에 산후풍이 더 잘 나타납니다.
 
임신 여성이 출산을 하게 되면 많은 기혈을 소모하게 됩니다. 골반을 이루고 있던 조직들뿐만 아니라 각종 관절에 기혈의 순환이 예전처럼 원활하지 못해서 조직 자체가 약해지게 마련입니다.
출산 후에 이완되어 있었던 관절 조직들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풍한(風寒)의 기운이나 과도한 동작으로 각종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출산시에 과다한 출혈로 인한 경우도 있고, 어혈이 배출이 잘 되지 않아서 산후풍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의 100일을 기념하는 것도 사실은 아기가 100일까지 건강하게 지냈다는 것에 대한 축하의 의미도 있지만 산모의 몸상태도 예전의 건강한 모습을 회복한 것을 축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100일을 산후조리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산욕기인 6주 정도는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산후풍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각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일 즉, 빨래나 행주를 손으로 비틀어서 짜는 행위나 무리한 동작으로 아기를 안고선 목욕을 시키는 행위들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여름이라고 해서 선풍기나 에어컨의 찬 바람을 쐬는 것은 더욱 금해야 할 사항입니다. 바람기운이 피부를 통해서 체내에 침입하면 각종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따뜻한 아랫목에 너무 오랜 시간 누워서 지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자궁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제자리로 회복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궁이 뒤쪽으로 잘 못 자리를 잡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주변에서는 산모가 최대한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양의학적으로 산후풍은 이완되었던 조직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통증이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선 각각의 원인과 체질을 고려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 진성한의원에서는 각종 진단기로 산모의 체질을 분석하고 산모에게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상의 치료법으로 맞춤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어지럼증(dizziness)이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 한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로, 그 중에서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있으며 자세 불안과 눈 떨림(안진)이 동반되는 전정 어지럼증을 현훈(vertigo)이라고 합니다. 전정 어지럼증인 경우 귀에서 비롯된 어지럼증과 중추신경에서 기인하는 어지럼증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평형 유지 기능이 떨어져 주위가 빙빙 도는 느낌, 어질어질함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오심, 구토,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두통 등을 동반하며 눈앞이 깜깜해지며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눈을 뜨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지럽다는 증상은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으로, 차를 타고 가다가도 느끼고, 갑자기 일어나다가 느끼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치료합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인체 내 순환력의 저하로 체내에 습담이라는 물질이 쌓여 맑은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지 못하고 탁한 물질이 머리에 머물러있게 되어 어지럽게 됩니다. 또한 정서적으로 억울하거나 분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열이 많아지고, 양기가 머리 쪽으로 상승하게 되어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기혈 부족도 어지럼증의 원인인데, 기가 부족하면 맑은 기운이 머리로 올라가지 못하고, 혈이 부족하면 뇌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므로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한의학에서 어지럼증은 그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치료합니다. 어지럼증은 대개 생명에 위협을 주지 않고, 일시적으로는 정도가 아주 심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으로 증후에 따른 진단으로 적합한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통하여 어지러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어지럼증은 간혹 중풍처럼 중추신경계 질환을 예고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 초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럼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칫 몸에서 보내는 이 신호를 무시했다가 나중에 큰 병임을 깨닫고 후회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우선 주의해야할 사람은 평소 성인병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분들로, 고혈압, 당뇨, 협심증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특히 몸에 나타나는 증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술,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이 든 음식, 짠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약물도 있으므로,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어지럼증이 지속될 경우 복용하고 있는 약물과의 관련성에 대해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안정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