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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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려는 경우
◆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로 간기능이 약해진 경우
◆ 과로로 기력이 떨어지고 심신이 지친경우
◆ 만성 피로 누적으로 피로가 풀리지 않은 경우
◆ 혈액순환 저하로 몸이 무겁고 저린경우
◆ 수술이나 큰병으로 원기가 쇠약해진 경우
◆ 여성의 갱년기 장애 극복이 필요한 경우
◆ 가슴이 뛰고, 어지러우며, 불면증이 있는 경우
◆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의 경우

 
 
◆ 공부하는 사람의 머리를 맑게 하는 보약으로
◆ 체력이 약하거나 과로로 몸이 쉽게 지칠 때
◆ 기관지가 약하여 감기가 자주 들 때
◆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에
◆ 남성 정력(기력) 증강이 필요할 때
◆ 어르신의 기력이 쇠약해진 때
◆ 비만 치료시 식사대용으로
◆ 수술이나 질병, 출산 후 체력 회복용으로
◆ 여성의 갱년기 장애 극복이 필요할 때


 
수험생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성장이 왕성할 뿐만 아니라 사춘기이거나 사춘기를 막 지난 터라 자신과 주위의 여러 가지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도 많을 시기입니다. 그러나 가중되는 학습량과 시험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 심리적인 압박감, 긴장과 과로 등으로 시간에 쫓기다보니 운동조차 할 시간이 없게 되며, 이렇다 보니 성장과 발육이 부진하거나 주의가 산만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이 나타나게 됩니다.
 
학습량이 과중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대부분 수면부족과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한 척추질환 등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체적 피로감과 함께 소화기의 허약도 초래해 안색이 좋지 못하거나 자꾸 잠만 자려고 하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식습관은 먹는 것은 많으나 부적절하고 간편한 음식만을 찾게 되어 저
항력은 떨어지고, 피로나 기력저하 등으로 다른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되며 근육과 뼈가 약해지기 쉽습니다.
 
수험생의 주요증상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이유 없이 배가 아프고 설사를 자주하거나, 눈이 급격히 나빠지거나,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잦은 두통, 집중력 저하, 피부에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가려움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수면시간이 적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며, 수면 후에도 항상 피곤하고, 학습 자세가 바르지 못해 때때로 통증이 있습니다.
 
수험생 클리닉은 정신적 스트레스, 심리적인 압박감, 긴장과 과로 등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성장 및 발육부진, 주의가 산만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신경질적이고 예민해 지는 등의 증상을 치료합니다. 또한 극심한 피로감, 소화기의 허약, 이로 인하여 안색이 좋지 못하거나 자꾸 잠만 자려고 하는 경향등과 과식 등으로 질병의 저항력은 떨어지고, 피로나 기력저하, 근육과 뼈가 약해져 일찍 노화가 진행되는 등의 증상 또한 치료, 예방합니다. 이처럼 개개인의 체질, 신체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한약처방을 하며, 근본 치료를 통해 저하된 체력을 회복시키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주며 내부 장기 기능 강화를 돕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남자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부인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가 어렵고 부인 열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아이 한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가 어렵다." 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표현력이 발달하지 않아 아픈 부위를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울기만 할뿐더러 맥으로 진찰하기 어려워서(아이들은 맥도 어른보다 빨리 뛴답니다) 치료하기 몹시 힘든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찰방법도 어른과 다른 쪽으로 발달하여 아이의 질병을 바라볼 때는 병명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것보다 "아이 개개인의 생리적인 특징아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질환 분류 및 원인>
이처럼 아이들의 병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질환은 선천적인 허약과 오장의 허실에 따른 병증으로 나누어집니다. 후천적인 질환은 기운이 부족하거나 음식에 상한 내상과, 외부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생기는 외감으로 나눕니다. 선천적으로 허약한 아이는 눈에 정기가 없고 눈을 마주치려하지 않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말이나 걸음이 늦고 이갈이도 늦고, 자폐증도 올 수 있습니다. 감기에 잘 걸리거나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를 많이 합니다. 후천적으로 허약한 아이는 소화불량변, 설사나 변비 등 대변의 이상이 많고 손발이 차며 복부는 불쾌감이나 팽만감 장명 등 복부의 이상을 자주 호소하게 됩니다. 식욕이 없거나 잘 체하고 영양을 잘 흡수 못하여 쉽게 피로를 느끼며 무기력합니다. 허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불균형을 잡아줘야 양적으로 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충분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던 아이가 언제부턴가 시름시름 기운이 없습니다. 밥을 잘 먹지 않고, 몸무게가 늘지 않으며 까탈을 부리기 시작하는 등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좋아지겠지 하고 무심히 넘겼다가 한 달 두 달을 지나도 좋아지지 않자 엄마는 본래 약하게 태어났나 하는 의구심마저 일게 합니다. 아이는 성장 기운이 꺾어지면 몸에 좋지 않은 변화를 보입니다. 성장기운은 대개 오랫동안 감기나 설사 등을 앓고 난 후, 장거리 여행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심한 과식이나 배고픔을 겪었을 때, 크게 놀라거나 꿈에 시달릴 때, 심한 꾸짖음 등으로 마음이 위축되거나 몸의 기운이 뭉친 기체 현상이 일어난 경우 등에 꺾어집니다. 이 때 엄마들은 아이의 몸에 변화가 보이고 3일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으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잃어버린 것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전문 한의사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음식물을 받아들여 신체를 구성, 활동케 하는 공장입니다.
이 장부 중 어느 하나에 이상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오장육부 중에 병이 없더라도 약한 장부는 항상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람의 몸은 어느 한 곳이 약해지면 다른 건강한 장부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장육부의 편차는 아이가 만들어질 때 이미 정해집니다. 이를테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차이가 있고, 얼굴이 다르듯 오장육부도 만들어지는 순간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오장육부 중 구체적으로 약한 장부는 북돋우고 강한 장부는 조절하여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이 과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진행됩니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에서도 ‘사람의 나이 40이 되면 음기가 절로 반감 하고, 나이 50이 되면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눈과 귀가 어두워지고, 나이 60이 되면 음위(발기부전)가 되고 기가 매우 쇠퇴하여 하부는 허하고 상부는 실하게 되어 눈물과 콧물이 함께 나온다.’고 하여 일반적인 사람의 노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선천품부에 따라 노화 속도가 다르게 되고 특히 남녀는 신체구조부터 서로 달라 노화에 있어서도 차이가 생깁니다.

<황제내경>에서는 남자는 8, 여자는 7을 주기로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이 중 여자는 35세가 되면 양명맥(陽明脈)이 쇠하여 얼굴이 검어지기 시작하고 모발이 빠지기 시작하며, 42세가 되면 삼양맥(三陽脈)이
위쪽에서 쇠약하게 되어 얼굴이 모두 검어지고 모발이 희어지기 시작하고, 49세가 되면 임맥(任脈)이 허해지고 태충맥(太衝脈)이 쇠하게 되어 월경이 없어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남자는 40세가 되면 신장의 기운이 쇠약해져서 모발이 빠지고 치아의 윤택이 없어지고, 48세가 되면 양기가 위로부터 쇠약해져서 얼굴이 검게 타고 모발과 수염이 반쯤 희어지게 되며, 56세가 되면 간장의 기가 쇠약해져서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신장이 허해져서 신체가 모두 쇠약하게 되며, 64세가 되면 치아와 모발이 빠져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듯 여자는 35세, 남자는 40세부터 허해지기 시작하는데,
경맥 및 오장육부의 허해지는 시기와 장부가 다르므로 다 그 때와 체질에 맞게 보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질병이 생기는 유형이나 기전도 다르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남자는 양에 속하여 기를 얻어도 흩어지기 쉽고, 여자는 음에 속하여 기가 울결되는 일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남자는 기를 얻어도 계속 흩어버리므로 기가 허해지기 쉽고, 여자는 울화로 인해 혈액이 손상되고 소모되기 쉬우며, 또한 초경부터 폐경까지 한 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월경이 있어 혈이 더욱 허해지기 쉬우므로 남자는 보기, 보양을 위주로 하고, 여자는 보음, 보혈을 위주로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대개 산욕기라 함은 임신을 경과하여 분만 이후 이 과정동안 모체의 성기 또는 인접 장기의 변화가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산욕기에 나타나는 변화로는 비뇨생식기의 복구와 유선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산욕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또한 영양 상태나 생활환경 및 수유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산후 몇일동안이라는 확실한 기간을 말할 수는 없으나 대개 산후 6-8주 정도를 산욕기라고 합니다.
산욕기에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산후보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안정
과거에는 3주 동안의 절대안정이 필수라고 했으나 지나친 안정은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무엇보다 안정에 중점을 두고 정신적인 안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보온
몸을 차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찬기운은 어혈을 뭉치게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므로 찬바람을 쐬거나 찬 음식이나 음료 등의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몸이 더워서 생기는 약간의 두통, 짧은 수면, 두드러기, 땀띠, 가려움증, 피부발진, 손과 얼굴이 붓는 것 등은 산후에 생긴 열이 내리면 저절로 없어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과도한 운동 금지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을 제외한 운동을 삼가도록 합니다. 특히 늘어진 뱃살을 회복하기위해 복근운동을 하는 것은 자궁에 압박을 가하여 혈관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열자극 주의
자궁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보온에 신경쓰다보면 한증막이나 사우나에서 훈증한다던지 적외선을 직접 쬐는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오히려 출혈을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5.체중확인
정상적인 체중감량은 출산 직후에 태아와 양수 태반을 합한 5~6kg, 2주 후까지 2~3kg의 붓기가 더 빠져서 모두 7~9kg 감량되는 것입니다.

6.한약복용
동의보감에서는 “해산 후에는 반드시 먼저 어혈을 몰아내고 허한 것을 보해주는 것이 주가 되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산후에 생기는 어혈을 제거해주고 쇠잔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한약복용이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잘못된 상식으로 지나친 보양식사나 과도한 수분섭취 등은 오히려 비만과 부종을 초래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출산 후에 어떻게 몸을 관리하는가는 당장의 문제가 아닌 평생에 일어날 일을 대비하고 지키는 것이므로 사소한 부분이라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정상상태를 회복할 때까지 산모와 가족들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수 있는 기초가 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정기의 성쇠에 따라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았는데, 이는 일종의 노화의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경 및 동의보감에 의하면 여자는 35세 남자는 40세를 기준으로 내장의 기능이 쇠퇴하므로 이전에는 충분한 정기를 저장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고, 이후에는 내장의 기능이 쇠약해지게 되므로 병이 잘 찾아들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특히 정기가 소모되는 것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혈기의 성쇠로 노화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한의학의 최고문헌인 황제내경가운데 영추에서는 원기가 왕성해지고 쇠약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라는 문제에 대한 답에서 한의학적 노화의 기전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혈기의 성쇠로 인한 노화의 과정
사람이 태어나서 10살이 되면 오장이 비로소 안정되고 혈기도 통하기 시작하며 진기가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잘 달린다.
20살이 되면 혈기가 왕성해지기 시작하며 근육이 더 자라기 때문에 걸음이 빠르다.
30살이 되면 오장이 완전해지고 힘살이 단단해지며 혈맥이 왕성하고 충실해지기 때문에 잘 걸을 수 있다.
40살이 되면 오장육부와 12경맥이 모두 왕성해지기를 멈추고 주리가 성기어지기 시작하고 화색이 없어지며 수염과 머리털이 희기 시작하고 기혈은 어느 정도로 왕성하면서 변동하지 않기 때문에 앉기를 좋아한다.
50살이 되면 간장의 기가 쇠약하기 시작하고 간엽이 엷어지며 담즙도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력이 떨어진다.
60살이 되면 심장의 기가 쇠약하기 시작하고 근심과 슬픔이 많으며 혈기가 쇠약하기 때문에 눕기를 좋아한다.
70살이 되면 비장의 기가 허약하기 때문에 피부가 마른다.
80살이 되면 페기가 쇠약해져서 넋이 나가기 때문에 헛소리를 잘한다.
90살이 되면 신장의 기가 마르고 나머지 장부의 경맥도 몹시 허해진다.
 
한의학에서는 정기의 성쇠에 따라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며, 이를 일종의 노화의 과정으로 설명합니다.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이러한 정혈이 부족하게 되어 젊었을 때와는 다른 현상들이 생기게 됩니다. 나이가 들고 정혈이 부족해지면 눈. 코. 귀. 입. 전음(前陰). 후음(後陰)등의 구규(九竅) 에서의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며, 수면습관의 변화가 오며, 이러한 증상들을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러한 노화의 증상에 대해 설명하길,
- 울 때는 눈물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웃을 때 눈물이 나오거나,
- 과거와는 달리 감기와 상관없이 콧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
- 주변이 조용해시면 귀에서는 매미가 우는 것 같은 소리가(이명) 나는 경우
- 식사할 때는 입안에 침이 말라 불편한데 수면 중에는 침이 많이 흐르는 경우
- 변비가 생기거나 혹 설사가 생기는 경우가 잦으며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 낮에는 잠을 많이 자고 밤에는 오히려 잠이 오지 않는 경우
 
진성한의원에서는 치료를 하기 전에 반드시 환자의 체질검사를 하고 병증을 음양(陰陽), 표리(表裏), 한열(寒熱),허실(虛實) 등을 먼저 구분해서 진단을 하고 거기에 각 장부의 기능 상태에 따라서 치료를 합니다. 물론 음양이 모두 허해서 음양을 동시에 크게 보해야 할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큰 틀에서 어느 것을 먼저 보해야 할지가 정해지면 이제 각 장부가운데서 특히 허해진 장부가 무엇인지를 참고해서 허로증 치료하면서 나이에 따라 약해지는 장부의 혈기를 같이 보해주는 치료가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이 됩니다. 노인들은 기혈이 부족하거나 퇴행성 질환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노인 보양은 음양을 보충하고, 장부의 혈기를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서 중풍 후유증이나 치매예방 등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장수를 도와주는 방법이 됩니다.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단순한 불편함이 되어버렸지만 그만큼이나 숨 가쁜 일상과 미디어의 발달, 협소한 공간에서의 생활 등을 통해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과도 같은 것이 현실입니다.
한의학에서 눈이란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여 발현되는 곳으로서 눈의 이상은 때때로 전신적 질환의 유일한 신체적 징후로도 판단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의 피로나 이상을 단순한 감염이나 염증상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좀더 세밀하고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은 눈으로 거의 모든 일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눈의 사용은 이미 극한에 달하고 있습니다.
듣는 시간보다 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팔다리를 쓰는 직업보다 눈을 쓰는 직업이 더 많아지며 더욱이 휴식하는 시간조차 잠을 자는 시간 외에는 우리의 눈은 쉬지 않고 일하고 피로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눈의 사용은 한의학에서 정(精)과 혈(血)을 소모하며 정혈(精血)의 소모는 눈의 자양분을 제거하는 결과를 낳게 되어 충혈 및 통증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반대로 정혈(精血)의 소모는 피로누적으로 인한 전신쇠약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섭취로 인한 화열(火熱)생성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과 관련된 질환들은 크게 과도한 눈 사용, 허로로 인한 영양부족과 스트레스, 잘못된 음식문화 등으로 인한 화열생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눈의 치료는 눈의 보호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람, 먼지, 연기 등의 외부 자극을 피하고 책이나 컴퓨터, TV 와의 접근방법의 개선 등으로 보호를 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또한 과로나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장부의 전체적인 기능저하로
특히 간이나 신장에 병변이 생겨 눈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간신(肝腎)을 보하는 약과 침으로 치료하고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