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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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30 18:23
답변입니다
 글쓴이 : 진료원장
조회 : 16,004  

저희 아이가 2달 전부터 밥을 입에 물고 빨아 먹어요.
다른 음식물들은 다 씹어 먹는데 밥은 영 안 먹고 물고 있거나
입 천정에 붙이고 있고 씹지를 않아요.
제가 둘째를 낳아서 그런가 싶어서 많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어떻게 해야할지
1달 뒤에는 직장에 나가서 아주머니가 맡아 주셔야 하는데.
남편은 그냥두라고 하는데 원래 많이 먹고 잘 먹던 아이가 그러니까
너무 신경이 많이 쓰여요
한약도 먹였는데 효과가 없어요
그리고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항상 부룩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밥을 조금 먹더라도 예전처럼 씹어 먹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답변입니다

밥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요.
동생을 본 영향도 조금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100%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이 과거와 달리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항상 불룩하다는 구절입니다.
음식량과 관계없이 소화기능의 능력이 떨어지면 이런 현상을 보입니다.
이런 경우 대개는 한약을 먹이면 좋아지는데 효과가 없다는 것은 위만 조절할 것이 아니라 둘째로 아이가 정신적인 영향도 있으므로 심장과 비위를 같이 조절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배가 불룩하다는 것은 내상의 관점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것은 진맥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