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님
우선 자궁내막증에 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조직으로 생리 때 부풀었다가 떨어져 나오는 자궁안쪽의 점막조직이 자궁내부이외의 위치에 있어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 내막조직이 주로 자궁체부의 외벽이나 난소 부위에 많이 붙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서 물혹이나 유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은 유착으로 인해 심한 통증을 야기하게 되는데요
이런 유착은 수술로 때어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수술 후에 또 통증이 생긴다면 자궁에 있는 습담과 어혈을 제거하고 하늘님은 아랫배와 손과 발이 차기 때문에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골반염의 경우는 자궁이 차거나 습담이나 어혈이 있어서 생리통 하복통 요통 두통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 등이 겸해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기나 심장의 허실도 가려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성들의 생리통은 스트레스나 울화로 인해서 여성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