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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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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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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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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여성 165cm 57kg
#증상
- 두통, 어지럼증, 등이 아프고, 항상 피곤해서
엄마가 딸 보약 먹이려고 내원함
#병력
- 결혼 직후 스트레스로 목의 이물감,
두통 가슴답답증으로 숨이 막힐듯하고 죽을 것 같다고 함
-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2번이나 함.
- 9년전 둘째 출산 후 자신의 손을 자주 씻는 행위와
아이들도 손을 자주 씻기는 행위로 정신과에서
강박증 진단 받고 약 복용 中
- 본인이 약을 줄이기 위해서 2-3일에 1번 복용한다고 함
#진단
- 맥이 침하고 힘이 있었고 피부 조밀하고 윤기있음
- 1분 맥동수는 80맥임
- 결혼 전에는 사회생활도 잘하고 직장생활도 했지만
결혼 후 육아 때문에 살림을 하고 있고 스트레스로
침맥이 나오고 목에 이물감이 발생한 것
- 결혼 후 스트레스와 밖에서 사회생활을 좋아하는데 못해서
발생한 간화로 발생한 결벽증인 강박증으로 진단
=> 6개월 한약 치료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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