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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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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간 협착증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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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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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70세로 망진상 관골이 크고 피부색이 희고 얼굴과 피부색이 윤택하지 않습니다
맥동은 70맥이고 맥상은 침하면서 약하고 체질검사상 소음인 체질이었습니다
43세 부터 요추 디스크가 있습니다.
증상은 짧은 거리도 중간에 꼭 쉬어야 하며 뒷다리가 땅기고 아픕니다. 대학병원진단 결과 척추간 협착증과 디스크로 인해서 다리가 당긴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수술은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걸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항상 피곤하고 무리해도 감기와 기침도 달고 있습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면 소변이 새고 움직이면 땀을 많을 흘립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천근만근이고 저녁에는 다리가 많이 붓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며 추워지면 더 심해집니다.
치료 및 경과
30일분 투약 후 상기증상이 조금씩은 나아졌지만 아직도 좀 걸으면 쉬어야 하는데 숨찬 것은 50%감소했습니다
다시 30일분 투약후에는 땡기는 것 걷는 것 붓는 것 손가락통증은 60% 호전되고
가슴 답답한 것과 숨찬 증상은 불편하지 않고 감기나 기침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시 30일분 투약후 상기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서 걸을 때도 쉬지 않고 걸을 수 있어서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결국 상기환자는 관골이 크고 피부색이 윤기가 없고 맥이 약하며 나이가 70으로 간장과 심장이 약해지는 나이가 되었고 젊어서부터 디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병원에서 척추협착증과 디스크 진단을 받은 환자로 평소에 몸이 무겁고, 손마디가 아프고, 다리가 무겁게 느끼는 등의 차가운 증상과 인체의 양기가 약한 증상과 함께 인체의 정기가 허약해져서 뼈가 크고 노약자인 것을 감안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정기를 보해주는 처방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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