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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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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의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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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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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62세 1년 전부터 비문증으로 고생함.
안과 검진상은 크게 이상 없으니 개의치 말고 생활하라고 하는데 너무 짜증나고 눈도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고 충혈도 같이 오면서 현재는 찬바람을 맞으면 눈물도 바로 나오며 팔다리도 시리고 저리며 기억력도 깜박깜박 하며 사업을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하고 스트레스가 없을 때는 비문증이 약간 줄어든다고 합니다.
체질검사상 소음인 이었고 좌측 맥이 약하고 침맥이 있어서 심장과 비위가 약해서 나타나는 2차적인 증상으로 진단했고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진다고 하는 증상은 62세로 심장의 기가 약해지는 나이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울화와 원기가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장의 울화를 풀어주면서 심장과 비위를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4개월 받고 완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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