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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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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치료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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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료원장
 조회 : 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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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이후 열감기를 앓으면서 경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후 2-3개월에 1번씩 경기를 한 것이 3년이 되었던 남자아이였습니다.
주로 감기나 열을 동반한 경기로 한번에 30초에서 1분정도 였습니다.
지난 8월 한의원 내원 직전에 목감기를 앓으면서 열이 갑자기 오르고 하루에 2회 경기를 해서 걱정되어 내원한 아이였습니다.
평소에 머리에 땀도 많습니다.
이전에 뇌파나 MRI 검사 상 이상 없었고 병원에서 약도 복용 안하고 있었습니다.
체질검사와 맥진상 아이는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의 아이였습니다.
이런 체질의 아이는 열이 오르고 편도가 부으면서 갑자기 경기를 하는 경우는 심장과 폐의 화를 제거하면서 감기에 대한 면역기능 강화와 함께 편도가 붓는 것을 예방하는 약을 같이 처방하여 열이 목과 심폐와 머리로 오르지 않으면 경기는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약을 복용한 후에는 감기를 덜 앓고 감기를 앓아도 확실히 목이 붓고 열이 오르는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이후에는 치료 후 현재까지 경기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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