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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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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리고 마르고 차고 저린 것은 신장의 기가 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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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료원장
 조회 : 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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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의 여자로 하체의 원기가 약해서 찬 기운이 침범하여 무릎이 자주 붓고 아프며 종아리와 허벅지는 말라서 걷기도 힘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평소에 신장의 기가 약해서 허리 디스크도 있었고 귀에서 소리도 나고 찬 바닥에 앉거나 누우면 허리와 등이 당기고 근골이 뒤틀리고 아프며 에어컨 바람을 쐬면 다리가 시리면서 차가운 증상이 같이 나타나므로 피부나 관절이 약한 원인이 오장중에서 간장과 신장의 기가 약하고 차가워서 병이 온 것으로 진찰하고 4개월 약과 침으로 치료를 받고서 정상인과 같이 걷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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