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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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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초반 어르신의 허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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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료원장
 조회 : 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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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70대 초반.
【色】얼굴색이 검고 윤기가 없다.
【脈】침하고 약함.
【形】마르고 눈이 함몰되고 안검부위가 어둡다.
【旣往歷】3년전 전립선 적출 수술과 우측 탈장 수술함
【生活曆】현재도 사람 관리하는 일을 함.
① 후두통 어깨 목으로 당기며 어깨가 굳어 있습니다.
② 목 디스크 진단받음 4-5번과 6-7번
③ 수면 중에 손과 다리가 저리며 다리에 힘도 없다고 호소함.
④ 입맛이 있을 때는 많이 먹으면 힘들고 배가 아프고 간혹 설사도 한다.
⑤ 입맛이 없음. 말을 많이 하고 나면 힘이 들어서 말하기 싫다.
⑥ 항상 피곤하고 눈이 침침하다고 함.
⑦ 몸이 힘들면 소화가 안 된다.
⑧ 등이 아프다(고황혈 부위)
상기환자는 나이가 많고 몸이 많이 마른 편이고 눈과 하안검이 함몰되고 맥도 침약하고 수술경력도 있어서 정기가 활탈한 상황으로 진단하여 정기를 보하는 약을 15일분 투약하여 효과가 있었지만 소화력은 지금도 약해서 비위을 온보시키는 약량을 배가 하여서 30일분 투약후에 제반증상이 80% 정도 호전되었는다고 했다.
그러나 음식을 조금 더 먹으면 약간 불편하다고 호소하여 비위를 보해주는 처방만 가지고는 마무리가 안되어 심장을 보해주는 약을 투약하여 화생토 시키는 처방을 가미하여 30일분 투약하여 완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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