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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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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섬유화증으로 숨이 찬 환자의 치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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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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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3세.
【色】얼굴색이 윤기가 없고 바탕색은 흰데 약간 붉은 색을 띤다.
【脈】침하고 무력함.
【形】안검부분이 피곤시에 함몰되어 주변 사람이 피곤해 보인다고 함, 등 피부가 거칠다
【旣往歷】41세에 폐경됨 호르몬제 복용중임
【症】
① 폐섬유화증은 2년 전에 진단받음
② 숨이 많이 찬지 4달 정도 경과함.
③ 안구 건조증이 심해서 인공 눈물 넣고 있음.
④ 눈꺼풀이 무겁다
⑤ 가끔 어지럽다. 입이 마르고 혓바늘 자주 돋는다.
⑥식욕이 없고 소화 안 되며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
⑦소변 자주 본다.
⑧ 손끝이 갈라지면서 염증과 습진 생긴다.
⑨손바닥에서 땀이 난다.
【治療및 經過】
15일 복용후에는 소화불량이 50%줄었고. 숨 찬것은 10%감소했고 안구 건조한 것등 상기 증상은 30% 감소함.
다시 30일 복용후에는 숨차는 증상은 505 감소했으며 다른 증상은 70% 감소함
다시 2개월 복용후에는 숨찬 증상이 거의 사라짐
병원에서 X-ray검사상 폐섬유화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함, 4개월 후에 검진 예정임
【考察】
상기환자는 체질검사상 소음인 이었고 색이 좋지 않고 맥이 침맥으로 약했으며 비위가 약해서 손발 끝으로 양기를 뻗어주지 못해서 손끝에 습진처럼 염증이 생긴다고 보았다.
여기에 폐섬유화증으로 숨찬 증상이 있어서 비위와 폐를 따뜻하게 보해주는 약물을 투약해서 좋은 치료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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