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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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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림증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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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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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여성 2019년 12월 래원함
8년 전부터 찬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줄줄 흐른다.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심해지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만 맞아도 눈물이 나온다고 함
대학병원에서 안구건조로 나타난 눈물흘림증으로 진단받아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넣었지만 효과가 없다고 함
현재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복용중임
추위를 많이 타고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설사를 함
어지럼증은 10년 이상되었고 병원검사상에는 정상임
건망증도 늘었고 쇼파에 앉으면 바로 존다고 함
상기 화자는 얼굴 혈색이 없고 피부가 건조하며 맥은 침하고 힘이 없으며
1분에 58맥으로 느린맥이었 습니다.
이 현상은 몸이 차갑고 비위가 약하며 인체의 양기가 약해서 발생한
눈물 흘림증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탕약과 산삼약침을 함께 사용해서
4개월 치료 후 눈물흘림증 90% 정도 개선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치료를 종료한 사례입니다.
진료원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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