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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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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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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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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여성, 160cm 65kg
산후 55일 인데 아직도 오로가 조금씩 비치고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증단함
손목 허리 무릎이 특히 시리고 쑤시고 온 몸이 아프다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하고 어지럽고 기상이 힘들다.
남편이 일을 도와주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다.
얼굴에 혈색이 없고 맥은 좌우가 약한데 우맥은 부하다
상기환자는 출산 후 2개월된 환자로
산후에는 어혈을 먼저 제거하고 다음에 보법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혈색이 약하고 맥이 힘이 없는 몸 상태에서 남편의 도움도 받지 못하면서
몸이 모두 시리고 아프면서 스트레스 우울감 소화불량 증상이 추가되어
산후보약 80% 어혈제거약 10% 스트레스약 10% 비율로
2개월 투약 후 완치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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