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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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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실신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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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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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여성 , 2020년 5월 내원함
24세때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졌는데 이때 혈압이 50-80 이었음
그 이후로 괜찮다가 30세 출산 후 손,발 힘이 빠지고 속이 미식거리면서
쓰러져 병원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진단받고
그 이후로도 4번 정도 쓰러졌다고함
날씨가 더워지면 증상이 자주 느껴져서 불안하다고 함
3년전 부터는 증상이 느껴지면 쓰러질까봐
항상 긴장속에서 지내고 불아하고 무섭다고 함
자식의 공부 성적으로 항상 노심초사 한다고 함
음식도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 먹는데 소화가 안되고
소화가 안되면 속이 미식거리고
속이 미식거리면 또 쓰러질까봐 불안하다고 함
상기환자는 얼굴혈색이 없고 피부가 건조하고
심장맥이 약하고 맥동수는 60맥으로 느려서
심장에서 온 몸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빌생한 병으로 진단해서 심장, 비위 보약과 몸을 따뜻하게 보하는 약을
6개월 투약과 침, 뜸, 약침 치료 후 일상생활이 개선되어 치료를 종료한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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