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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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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 증후군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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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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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남성 175cm, 60kg,
온 몸이 시리고 차고 땀이 난다.
약 7-8년 전부터 이 증상이 생겼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심해진다.
현재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위장약 복용중이다.
기운이 없고 소변을 자주보고 시원치 않다.
허리 디스크 협착증으로 종아리 발목 발등이 저린다.
식후에 몸이 무겁고 졸린다.
자주 어지럽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난다.
상기 환자는 맥이 약하고 부정맥이 있고 1분 맥동수는 60맥임
고막 온도 3505도 이고 체열검사를 했을 때 저체온 증후군 결과
상기환자는 위와 장이 차고 약해서 열 발생이 안되고 땀으로 열이 방출되어
위와 장의 온보약, 땀을 막는 약, 심장 보약을 함께 처방해서
4개월 투약 후 36.5도로 올리고 증상이 90% 개선되어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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