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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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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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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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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피부가 따끔거리는 섬유근육통 치료사례
- 49세 여성, 162cm. 58kg, 2019년 5월 내원함
- 5년 전부터 전신의 피부가 따끔거리고 아프다
- 활동 시 호전되나 수면시 심해지고 바늘로 쑤시는 기분이다.
- 오른쪽 위팔부분이 저린 게 10년 되었고 수저 들기도 힘들다.
- 기운이 없고 속이 미식거리고 헛구역질을 자주한다.
- 힘들거나 에어컨을 오래쐬면 호흡곤란이 온다.
- 자한 도한 증상도 있다. 남편과의 불화로 불면증이 있다.
#진단:
- 상기 환자는 망진상 인당이 울하고 손바닥이 붉고
- 맥은 침하면서 1분에 62맥으로 느린맥이 나타남.
#처방
- 남편과의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 , 추위에 약한 점
체력이 약해서 땀이 나는 점 등을 참고해서
울화약, 몸을 따뜻하게 하는약, 어혈약, 보약을
함께 4개월 투약 후 완치한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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