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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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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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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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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여성분, 157cm, 57kg , 3년전 6월 중순 내원함
생활력,복용약, 현증상
빌딩 청소업무를 새벽 5시-오후 3시 까지 한다.
현재 고혈압약 심장약 고지혈증약 당뇨약 복용중이다.
5월 초부터 몸살기 설사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남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고 아프지 않은데
올 5월 부터는 힘이 빠지고 땀도 많이 흘린다.
내과,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았지만 효과 없음
에어컨,선풍기를 쐬면 더 심하고 더운곳으로 가면 조금 진정된다.
진단
상기환자는 맥이 부하고 약하고 1분에 맥동수는 54맥으로 느린맥이다.
맥이 부하고 힘이없고 느린맥과 땀이 나는 증상은
몸이 차고 허약한데 차고 건조한 곳에서 일을 하면서
냉방병 증상인 감기증상, 소화기 증상이 함께 발생한것으로 진단함
처방
땀을 막는 보약,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하는약, 피부의 차가운 사기 제거약
1개월 투약 후 완치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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