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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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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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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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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어머님
망진상 얼굴색과 피부가 건조하고 윤기가 없다.
맥진은 침하고 세하게 잡힌다. 50맥 뛰는 동안에 3번이 쉰다. 1분에 맥동수는 70맥이다.
현병력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대학병원에서 처벙한 약을 복용하고 ,
골다공증 주사 3개월에 1회, 혈압약, 안정제, 당뇨약,고지혈증약 복용중
주증상
평소에 허기지고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난다. 식은땀 손발이 떨리고 두통 어지럼증으로
병원에서 저혈당 초기 증상인것 같다고 하는데 이때 혈당검사를 해보면 75-90정도 나온다고 함
이 증상은 12년 전부터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힘들면 나타난다고 함.
현재도 손자를 돌본다고 함
혀도 얼얼하고 다리도 아프고 악몽도 꾸고 오전 기상이 너무 힘들다고 보약 치료를 원함
진단과 처방
상기환자는 피부가 건조하고 윤기가 없으며 맥도 약해서
몸도 지치고 스트레스로 발생한 저혈당 증상으로 진단했습니다.
처장은 심장보약 기혈보약 비위보약을 섞어서 4개월 투약 후 80%정도 개선되어
환자 스스로 이정도만 되어도 살만하다고 하면서 치료를 마친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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